한국 최초의 차(茶)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명칭은
오설록 티 뮤지엄(osulloc tea museum)이다.
오설록이란 이름은 ‘origin of sulloc’, ‘only sulloc’,
‘of sulloc cha’, ‘oh! sulloc’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.
2001년 9월 설록차를 생산하는 태평양(이후 아모레퍼시픽)
가 설립하였다. (주)아모레퍼시픽이 제주도에서
운영하고 있는 서귀포시의 도순다원·한남다원·서광다원 중
서광다원 입구에 있다.